반응형 개척 임무102 야릴로VI - 1.2 동트는 태양 아래 - 1.2.5 별은 차가운 장난감 제레:이게 바로… 게파드가 말한 그 열계인가?단항:이것과 비교하면 변방 통로의 침식은 완전 새 발의 피였군선택지:「스텔라론」의 위치는 어떻게 확인하지?단항:서벌이 스텔라론은 벨로보그 북쪽 설원에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어. 그곳에 가려면 먼저 열계 미궁의 출구를 찾아야 해Mar. 7th:이 장소… 뭔가 이상한 것 같지 않아? 마치… 마치 많은 눈이 우릴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제레:여기… 소름 돋고 불편해. 피부에서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아단항:이제 우린 가이드도 없고 스텔라론을 탐지해줄 탐사 수단도 없으니——매사를 신중히 하는 수밖에그렇다고 비관적일 것도 없어. 열계의 오염이 심해질수록 근원에 가까워졌다는 증거니까 제레:이건——브로냐 거야!선택지:이건 보육원에서 찾았던…제레:맞아! 설.. 2025. 4. 22. 야릴로VI - 1.2 동트는 태양 아래 - 1.2.4 침묵하는 병사들 게파드:금지구역 문이 열리면 저쪽의 괴물이 몰려올 거야. 실버메인 철위대가 가능한 한 적을 묶어둬서 시간을 벌게너희가 전선을 돌파하면…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게 없어. 북쪽의 열계가 어떤 상태인지 너희가 알아내는 수밖에 없지그래서… 결심은 한 거야?선택지:우린 준비됐어요게파드:알겠어. 무기 꽉 쥐어, 분명 치열한 전투가 될 거야철위대! 명을 받들라——문을 열어! 서벌:너흰 매일 이런 공세를 마주하는 거야?게파드:늘 보는 익숙한 일이지실버메인 철위대, 정렬!제레:훗, 난 철위대한테 빚지고 싶지 않아!선택지:가자, 벨로보그를 위해!서벌:적들이 오고 있어!게파드:——대적 준비! 게파드:윽...서벌:…내가 말했지, 게파드! 「보루」가 아직 고쳐지지 않았어, 무리하지 마!게파드:이건… 첫 번째 적이야. 곧… 다시.. 2025. 4. 22. 야릴로VI - 1.2 동트는 태양 아래 - 1.2.3 청년 근위병 서벌:됐다!Mar. 7th:열렸어! 고마워요, 던 씨! 서벌:조금만 시간을 줘……이런, 이 운영 체제 누가 설계한 거지, 뭐 이렇게 복잡해!「응급 소방 대피 시스템」은… 절대 아닐 테고……「로큰롤 무대 분위기 모드」… 하? 이건 누가 추가한 거지? 게다가 내 노래잖아!?「기관 잔교 컨트롤 단말 장치」——하하, 드디어 찾았다!해냈어, 에너지 시스템이 다시 연결됐어! 잔교의 단말 장치를 작동시키러 가자 제레:조심해! 앞에 큰놈이 있어서벌:막다른 길이야…. 정면 승부밖에 없어제레:하, 스바로그도 이겼는데 뭐가 무섭겠어? 가자! 서벌:에너지 공급 회복… 시스템 연결… 인증 시작…. 빨리, 빨리!40%… 65… 85……하, 드디어 됐어! 이제 잔교 조작 권한이 있으니까 빨리 움직이자!완벽해! 가자, 전선으로 가야.. 2025. 4. 22. 야릴로VI - 1.2 동트는 태양 아래 - 1.2.2 대체 불가 아이돌 Mar. 7th:경비가 삼엄해…. 몰래 들어가고 싶은데 가망이 없을 것 같아. 서벌 씨의 전략이 필요해요서벌:자, 언니한테 맡겨. 딱 붙어서 따라와, 들키지 말고 실버메인 철위대:전방은 군사지역이에요. 관계자 외 출입 금지입니다프란츠:잠깐, 당신은… 앗, 서벌 누님 아니십니까? 오랜만입니다!서벌:요, 프란츠잖아? 오랜만이네, 아직도 문 지키고 있는 거야?프란츠:그…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잖아요. 서벌 누님은 여전히 예리하시네요……프란츠:그… 이렇게 늦은 시간에 이쪽엔 웬일이세요? 뒤에 이분들은 누구시죠?서벌:내 동생이 금지구역에 에너지 파이프가 고장 났다며 죽을 맛이라잖아. 또 외주 수리공은 못 믿겠다면서… 나한테 봉사 좀 해달라더라고이 친구들은 내 조수야. 이곳 장치들을 쭉 한 번 점검해야.. 2025. 4. 22. 야릴로VI - 1.2 동트는 태양 아래 - 1.2.1 옥외의 어둠 속 세척 제레:준비 다 됐어? 계속 꾸물댈 거면 너희한텐 신경 끄고 나 혼자 올라갈게제레:왜, 또 할 말 있어? 그럼 빨리해선택지:이 여정 기대돼?제레:흠... 자세히 생각해 본 적 없어. 하지만 너희와 함께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시원한 전투와 자극적인 모험… 좋아, 나쁘지 않지선택지:사람들하고 작별 인사는 했어?제레:물론이지. 조슈아 표정 못 봤지? 그 자식 거의 울더라니까올레그 두목님은… 별말씀 안 하셨지만, 걱정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내가 선택해서 올라가는 거라서 나타샤도 내 결정을 지지해 줬어. 너희도 함께 싸워줄 조력자가 필요하잖아, 안 그래?선택지:궁금한 거 없어제레:그럼 미적거리기 말고 빨리 출발하자 삼포:헤이, 친구들! 이제 갈까?선택지:잠깐, 뭐 좀 물어볼게요삼포:그래,.. 2025. 4. 22. 야릴로VI - 1.1 시들어가는 겨울밤 - 1.1.13 익숙지 않은 작별 공기가 갑자기 더워지고 끈적한 바람이 발목을 휘감자 본능적으로 불쾌함이 느껴진다. 「균형…」아무런 감정도 없는 소리가 나지막이 말한다. 「우주는…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........」 메아리의 속삭임이 겹쳐 교향곡처럼 울려 퍼진다 선택지: 우주는…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…「그래…」 그 목소리가 말했다. 「균형……」『균형』의 『중재관』이 널 위한 시련을 마련했다… 메아리가 계속 말한다. 「각계의 균형을 위해서… 네 힘을 선보이면, 우리가 중재하지. 강대한 자는 기회를 얻고, 나약한 자도 숨 돌릴 기회를 얻게 된다」「시련을 통과했다는 건 네 힘이 천칭을 움직였다는 뜻이다」 목소리가 말한다. 「각계는 이에 따라 변화하며… 균형을 이룰 것이다. 너는 더 강한 적수와 수수께끼, 그리고… 더 풍부한 보상을 만날 테지.. 2025. 4. 21. 이전 1 ··· 11 12 13 14 15 16 17 다음 728x90